물 좋다고 소문난 덕구온천리조트에 부모님 모시고 온천도 하고 푹 쉬다 왔어요.
호텔이랑 리조트 공간이 나누어져 있으니 예약하실 때 잘 보고 하셔야 될것같아요. (체크인 하는 곳도 달라요~)
가족여행이라 콘도 스탠다드로 이용했는데 리모델링을 해서 그런지 생각보다 굉장히 깨끗하고 아늑해서 좋았어요.
공간도 넓고 간단한 취사도 가능해서 좋더라구요. 
콘도에서 온천까지는 걸어서 갈수는 있지만 걷기에는 경사도 있고 멀어서 차 타고 이동해야되더라고요.
온천물도 정말 좋고 방도 넓고 시설도 깔끔해서 다 좋았는데 한가지 아쉬운 점은 근처에 딱히 먹을만한 식당이 없더라고요~
(호텔내에 BBQ? 있었던것같아요) 저녁 먹으러 차타고 나가실 분들 아니시면 들어오실 때 저녁거리 사가지고 오셔야할것같아요.
온천 즐기면서 맑은 공기 마시며 푹 쉬고 힐링 하고 싶으신 분들께 추천드려요 큰 불편함 없이 잘 쉬다 왔습니다..